이용주의 소속사 런엔터테이먼트에 따르면 극 중 '박무철'은 생계형 가장이지만 항상 밝고 긍정적 마인드의 소유자인 캐릭터로 장달래(이소연 분), 유준수(남궁민 분)와 어릴적 친구이자 직장 동료이다.
박무철 역을 맡은 이용주는 "새로운 작품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한 연기와 재미를 선보이겠다"며 "열심히 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용주는 지난 15일 첫 촬영에 합류했으며 지난 18일 14회 방송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12년만의 재회 : 달래 된,장국>은 2002년 당시 고3 커플이였던 준수와 장국(장달래)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되고, 그로 인해 풍비박산이 난 두 집안이 12년만에 다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이다.
<12년만의 재회 : 달래 된,장국>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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