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육군본부와 한-베트남 양국 군 역량강화 협약 체결

    기업 / 고수현 / 2014-07-11 14: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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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역량강화 및 양국 우호증진 기여
    ▲ 사진은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한조 외환은행장(왼쪽)과 권오성 육군참모총장(오른쪽)의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모습.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외환은행이 지난 10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를 방문해 '한-베트남 간 군사교류 지원 및 모범 부사관 역량강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외환은행에 따르며 이날 협약은 한-베트남 양국의 우호관계 증진 및 군의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협약에 따라 외환은행은 향후 3년간 한-베트남간 군사교류 및 모범 부사관 역량강화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한조 외환은행장을 비롯한 권오성 육군 참모총장 등 외환은행과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은행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월남참전 50주년을 맞는 해에 한-베트남 군 교류방문 지원을 하게 돼 그 의미가 깊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모범 부사관의 자긍심을 높이고 해외연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군 역량강화 및 사기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외환은행은 베트남전 당시 1967년 1월, 사이공(현 호치민 사무소) 지점을 개설해 1973년 한국군이 철수할 때까지 영업을 지속했으며 이어 1999년 8월에 하노이지점을 개설하는 등 베트남과의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외환은행나눔재단을 통해 2006년부터 매년 저소득층 가정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안면기형아동 수술, 무료이동진료차량, 지역도서관 건립, 생활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한국과 베트남의 우호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외환은행은 '세계를 지향하고 이웃과 나누는 은행 (Think Global, Share with the Neighbors)'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날 외환은행의 모범 부사관 역량강화 협약에는 KT&G와 고려아연도 함께 참여해 뜻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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