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신용등급 AA 유지

    기업 / 오왕석 기자 / 2014-07-18 14: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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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오왕석 기자] 부도위기에 몰렸던 경기 용인도시공사의 신용등급이 용인시의 증자로 인해 안정적(AA)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용인도시공사는 신용평가기관인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가 발표한 전국 공기업 정기신용평가등급에서 공사의 회사채가 안정적(AA) 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평가에서도 도시공사는 AA등급을 받았다. AA등급은 신용등급 10등급 가운데 두번째로 양호한 것이다.

    핵심사업인 역북지구 용지매각 부진으로 일시적인 유동성 문제를 겪었으나 지난 1~4월까지 용인시의 지급보증으로 총 3509억원을 차환한데 이어 지난 6월 용인시로부터 현금 500억원을 포함해 632억원 규모의 추가출자를 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 달 말 기준 총 자본금 1294억원에 부채비율은 448%에서 266%까지 내려간 상태다.

    이번 신용등급 평가에서 공사의 기초 자본 강화가 크게 반영, 증자 전 부채비율을 반영하고 있음에도 사업 리스크는 낮게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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