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형민 기자]서울지방우정청(청장 김기덕)은 '2014 ITU 전권회의 기념우표'를 발행·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2014 ITU 전권회의 기념우표'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ITU 전권회의'의 개최를 기념하는 우표다.
우표는 ▲ITU 전권회의 로고 ▲봉수대 ▲제주 정낭의 특이한 대문 ▲부산 광안대교를 소재로 디자인된 총 4종 102만 2천장이 10월 1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ITU 전권회의'는 4년마다 193개 회원국 장관급 대표가 참석하는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정책을 결정하는 행사로 ICT분야의 올림픽으로 불린다.
'2014 ITU 전권회의 기념우표'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ITU 전권회의'의 개최를 기념하는 우표다.
우표는 ▲ITU 전권회의 로고 ▲봉수대 ▲제주 정낭의 특이한 대문 ▲부산 광안대교를 소재로 디자인된 총 4종 102만 2천장이 10월 1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ITU 전권회의'는 4년마다 193개 회원국 장관급 대표가 참석하는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정책을 결정하는 행사로 ICT분야의 올림픽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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