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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해배상소송에 휘말린 차승원(왼쪽)과 차노아(오른쪽) | ||
<채널A>의 5일 보도를 통해 알려진 이 남성은 "차승원의 부인이 차승원과 만나기전 자신과의 사이에서 노아를 낳았다"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는 자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차승원이 자신의 아들 차노아를 마치 자신이 낳은 아들인것처럼 행세해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하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부부를 상대로 1억여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이에 대해 차승원의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는 어떤 공식입장도 표명하지 않은 채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한편 전 프로게이머 출신인 차노아는 지난 2013년 연인 관계였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피소됐으나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들어 불기소 처분됐다.
또한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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