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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첫 방송된 임성한 작가의 신작 <압구정 백야>가 전국기준 시청률 9.9%를 기록했다.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이야기인 <압구정 백야>는 첫날부터 독특한 이야기 구성을 보였다. 백야(박하나 분)는 스님 복장을 하고 친구들과 클럽을 가는 기이한 행동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백야가 친구 선지(백옥담 분), 가영(김은정 분)과 함께 생일 이벤트를 위해 코스프레를 하고 클럽을 가기로 한 것.
임성한 작가의 전작인 <오로라 공주>처럼 <압구정 백야> 역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되는 대목이다.
한편, 신예 강은탁과 박하나가 주연을 맡은 <압구정백야>는 월~금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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