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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이보를 통해 공개된 채림의 결혼 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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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은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에서 가족, 지인 등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 오는 23일에는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한국 전통 혼례를 다시 한 번 올릴 예정이다.
이 날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채림은 화려한 중국 전통의상을 입고 가오쯔치에게 안긴 모습을 선보였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해 중국 CCTV에서 방영된 드라마 '이씨가문(李家大院)'을 통해 만났고 지난 3월에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6월에는 베이징에서 취재진들이 모인 가운데 가오쯔치가 신승훈의 'I beilive'를 한국어로 부르며 과감한 공개 프로포즈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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