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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나무엑터스) | ||
영화 `원데이`를 떠올리게 하는 행복한 모습이 담긴 박건형의 트렌치 코트 투 샷 웨딩사진은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함과 부러움을 동시에 느끼게 했다.
특히, 박건형은 웨딩 촬영 내내 예비 신부가 단독사진을 촬영할 때 휴대폰으로 연신 셔터를 누르고, 직접 한복을 정돈해주는 등 신부를 세심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소속사 측은 밝혔다.
웨딩 촬영을 맡은 오중석 포토그래퍼는 “박건형이 직접 찾아와 예비신부를 위한 웨딩 촬영을 부탁했다. 목 디스크로 고생 중임에도 좋은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박건형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무척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박건형은 오는 20일 예비신부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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