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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채널A 방송화면 캡쳐 | ||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임씨는 강남구 모 술집에서 옆 테이블 손님과 시비가 붙어 다투다 바닥에 술병을 집어던져 주변에 있던 손님 2명을 다치게 한 혐의(업무방해 및 과실상해)다.
경찰조사에서 임씨는 자신의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임씨는 이전에도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술에 취해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중 요금을 내지않아 무임승차 혐으로 즉결심판에 넘겨졌으며 2008년에는 택시기사에게 욕을 하고 때린 혐의로 입건됐다.
또 지난해 5월께에는 술값 60만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체포됐다가 무혐의로 풀려나는 등 잇단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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