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장재인 (사진=장재인 SNS)

[시민일보=장세원 기자]가수 장재인이 한층 성숙해진 외모로 화제다.

장재인은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럭키슈에뜨(LUCKY CHOUETTE) 2015 S/S컬렉션에 참석, KBS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하는등 1년8개월만에 활동을 개시했다.

장재인은 평소 보이시한 느낌을 버리고 여성스러운 헤어 스타일과 미니 드레스에 검정색 워커 부츠를 신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작은 얼굴과 하얀 피부로 달라진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투병중이었던 장재인은 최근 "저번달에 치료가 다 끝나고 몸이 아주 좋아졌어요" 등의 글을 올리며 건강을 회복했음을 알렸다.

앞으로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신데렐라' 등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장재인의 활발한 가수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