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박기성 기자]모니터, 로봇청소기, TV 등의 가전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해 이름을 알린 기업 모뉴엘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모뉴엘은 지난 20일 법무법인 바른을 통해 수원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뉴엘은 기업은행, 산업은행 등 채권은행에 갚아야 할 차입금을 연체하기 되면서 법정관리를 신청했는데, 모뉴엘의 금융권 총 여신 규모는 5000여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업계에서는 이번 법정관리가 수출 대금을 제때 결제받지 못해 발상한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수출 규모를 부풀려 가공매출을 일으키다가 문제가 생긴게 아니냐는 시각도 있어 앞으로의 향방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모뉴엘은 2008년 매출액이 739억원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1조 2737억원, 영업이익 1000억여원을 기록하며 급격히 성장해왔다. 2011년에는 컴퓨터용 쿨러로 유명한 코스닥 상장사 잘만테크를 인수하고 최근 제주도에 500억원의 비용을 들여 신사옥을 짓기도 했다.
또한 2007년 CES 기조연설에서 MS의 창업자 빌 게이츠가 주목할만한 회사로 모뉴엘을 지목하고, 올해 CES에서도 'CES 2014 혁신상'을 5개 수상하는 등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아왔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모뉴엘은 지난 20일 법무법인 바른을 통해 수원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뉴엘은 기업은행, 산업은행 등 채권은행에 갚아야 할 차입금을 연체하기 되면서 법정관리를 신청했는데, 모뉴엘의 금융권 총 여신 규모는 5000여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업계에서는 이번 법정관리가 수출 대금을 제때 결제받지 못해 발상한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수출 규모를 부풀려 가공매출을 일으키다가 문제가 생긴게 아니냐는 시각도 있어 앞으로의 향방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모뉴엘은 2008년 매출액이 739억원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1조 2737억원, 영업이익 1000억여원을 기록하며 급격히 성장해왔다. 2011년에는 컴퓨터용 쿨러로 유명한 코스닥 상장사 잘만테크를 인수하고 최근 제주도에 500억원의 비용을 들여 신사옥을 짓기도 했다.
또한 2007년 CES 기조연설에서 MS의 창업자 빌 게이츠가 주목할만한 회사로 모뉴엘을 지목하고, 올해 CES에서도 'CES 2014 혁신상'을 5개 수상하는 등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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