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동료 MC몽 응원메세지 전해··· 일부 네티즌 비난폭주

    연예가소식 / 시민일보 / 2014-11-03 18:53:35
    • 카카오톡 보내기

    ▲ 하하(하동훈). (사진=QUAN 엔터테인먼트)
    MC몽 컴백에 동료 하하가 응원 메세지를 남겨 화제다.

    3일 MC몽의 정규 6집 ‘MISS ME OR DISS ME’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1~10위권을 차지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하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친구야 보고 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MC몽의 뮤직비디오를 링크했다. 이에 MBC '무한도전' 게시판은 하하를 비난하는 글이 폭주하고 있다.

    팬들은 "실망이다", "뭐 하자는 건지", "생각이 없다", "무도에 피해주지 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여기에 하하의 하차까지 언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자정 공개된 MC몽의 정규 6집 앨범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는 오전 7시 기준 멜론,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에서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이날 오후부터 MC몽의 병역비리를 풍자한 군가 ‘멸공의 횃불’이 포털 사이트 등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