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양악수술 후 가장 힘들었던 점은···

    연예가소식 / 시민일보 / 2014-11-07 19: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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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배우 신이가 양악수술 후 3년간 겪었던 슬럼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 화제다.

    앞서 신이는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양악수술을 행해 눈길을 끌었다.

    2011년께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신이는 인터뷰에서 "그 동안 연기력을 인정받고도 외모 때문에 떨어진 적이 부지기수였고 연기자로 이름을 알린 후에도 외모로 인해 연기의 영역에 제한이 많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8일 방송되는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신이는 양악수술 이후 슬럼프를 겪은 사연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다수의 언론매체에 따르면 신이는 방송에서 "지난 3년간 연기를 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며 "양악수술 후 생긴 비호감 이미지 탓인지 캐스팅은 번번이 무산되기만 했다"고 밝혔다.

    배우 신이의 진솔한 이야기는 8일 오전 8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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