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더연 코스메틱

최근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한열무 역을 맡아 열연중인 배우 백진희가 얼굴만큼이나 예쁜 마음을 선뵈며 눈길을 끌었다.

백진희가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더연 코스메틱'측에 따르면 지난 11일 백진희는 '㈜더연 코스메틱'과 함께 빼빼로 데이를 맞아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제작진과 출연진을 위해 밥차를 선물했다.

이날 백진희와 ㈜더연 코스메틱은 쌀쌀한 날씨와 고된 촬영으로 고생하는 제작진과 출연진 등 1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을 위해 맛있는 식사는 물론 빼빼로를 상징하는 츄러스와 따뜻한 커피를 선물했다고 알려졌다.

또 현재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더연 코스메틱의 화장품까지 나누며 쌀쌀한 촬영장의 공기를 따뜻한 마음으로 녹였다.

드라마 제작진 및 출연진은 “백진희씨와 ㈜더연 코스메틱측의 따뜻한 배려 덕에 배는 물론 가슴까지 두둑하다“며 ”이 훈훈함을 몰아 종영까지 최선을 다해 더 좋은 작품으로 보답 하겠다“고 감사와 박수를 보냈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배우 최진혁(구동치 역)과 백진희가 출연중이며 연일 자체 시청률(지난 11일 6회 12.8%, 닐슨코리아 제공)을 경신,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