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인형이야?사람이야?

    연예가소식 / 시민일보 / 2014-11-12 17: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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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수아 근황 (사진=뉴시스(왼쪽), 제이스타즈(오른쪽))
    배우 홍수아(28)는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원령'의 시사회에 참석해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영화에서 홍수아는 여주인공 설련 역을 맡아 연기했다.

    또한 이날 시사회에는 많은 취재진과 관객들이 몰렸다.

    특히 홍수아는 취재진의 중국어 질문에도 망설임 없이 원어민 수준의 중국어 실력을 발휘해 현지 관계자들을 깜짝 놀래켰다.

    홍수아는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다. 긴장도 많이 됐고 설레기도 했다"며 "아직 정확한 일정은 잡히지 않았지만 한국에서도 개봉될 것 같다. 한국의 관객 분들이 극장을 많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수아가 주연을 맡은 공포 영화 ′원령지로′는 안개 자욱한 휴게소에 모인 일곱 청춘들의 공포이야기로 13일 중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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