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조성모·윤민수·신용재·씨스타 소유 출동! 가창력 끝판왕 대결

    음악 / 시민일보 / 2014-11-19 20: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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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끝까지 간다' 가수 장윤정, 신용재, 윤민수, 씨스타 소유 조성모 등이 등장한다. (사진= JTBC 홈페이지)
    JTBC는 "조성모, 윤민수, 신용재, 씨스타 소유 등 네 명의 스타들이 지난 14일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녹화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끝까지 간다'는 스타들이 100인의 선곡단과 손을 잡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무사히 미션을 마칠 경우 부상으로 해외여행 상품권을 준다.

    특히 '끝까지 간다'는 첫회부터 김태우 이정 등 실력파 가수들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문희준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발라드 무대를 펼쳐 존재감을 빛냈다. 2회에도 슈퍼주니어 규현과 강인, 2AM의 창민과 진운 등이 출연했다. 김태우는 손호영과 함께 3회 무대에도 등장했다.

    '끝까지 간다' 관계자는 "최근 조성모 윤민수 신용재 소유 등 정상급 보컬리스트들과 함께 녹화를 끝냈다"며 "앞서 3회 분량의 녹화가 진행되는 동안 실력과 인기 면에서 둘째라면 서러운 가수들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이번에는 가수들끼리 가창력 경쟁까지 붙어 여느 때보다 더 뜨거운 분위기가 조성됐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모 윤민수 신용재 소유 네 사람의 출연분은 다음 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끝까지 간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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