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의 "6살 연하 여자친구"는 바로 작가 아닌 작사가 메이비

    연예가소식 / 시민일보 / 2014-11-21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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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비-윤상현 열애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윤상현이 지난 7월 메이비와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두 분 모두 나이가 있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 최근 상견례도 마쳤지만 구체적인 결혼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열애 소식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윤상현은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한편, 메이비는 2006년 1집 앨범 '어 레터 프롬 아벨 1689'의 타이틀곡 '다소'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또한, 메이비는 작사에 특출한 재능을 보였다. 2003년 솔로로 데뷔한 이효리의 '텐미닛'에서 도발적인 가사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은 메이비는 2004년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의 가사를 맡아 히트에 성공했다.

    이후 2006년부터 약 3년 반 동안 KBS 2FM '볼륨을 높여요'에서 DJ로 활동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당시 메이비는 차분한 목소리와 상반되는 털털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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