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예진 기자]러시아 베링해에 침몰한 '501 오룡호'의 사망자가 4일 18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실종자는 35명이다.
재외국민 보호 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오룡호 전체 탑승자 60명 중 현재 사망자 수는 18명이다.
탑승자는 외국인 선원 49명(러시아감독관 1, 필리핀 13, 인도네시아 35명)과 한국인 11명 등이다.
이 가운데 국적별 사망자는 한국인 6명, 인도네시아인 9명, 필리핀인 2명,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동남아시아인 1명이다.
구조 인원은 필리핀인 3명, 인도네시아인 3명, 러시아인 1명 등 7명이며 실종자는 35명이다.
사고해역에서는 러시아 국적 선박 6척과 우리 국적 선박 4척, 미국 해안경비대 소속 비행정과 구조선이 수색활동 중이다.
이로써 실종자는 35명이다.
재외국민 보호 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오룡호 전체 탑승자 60명 중 현재 사망자 수는 18명이다.
탑승자는 외국인 선원 49명(러시아감독관 1, 필리핀 13, 인도네시아 35명)과 한국인 11명 등이다.
이 가운데 국적별 사망자는 한국인 6명, 인도네시아인 9명, 필리핀인 2명,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동남아시아인 1명이다.
구조 인원은 필리핀인 3명, 인도네시아인 3명, 러시아인 1명 등 7명이며 실종자는 35명이다.
사고해역에서는 러시아 국적 선박 6척과 우리 국적 선박 4척, 미국 해안경비대 소속 비행정과 구조선이 수색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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