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출처=박민영 트위터 캡쳐 | ||
이는 오는 8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힐링'의 후속작인 '힐링'의 여주인공인 채영신 역을 위해서다.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 마제스틱 볼룸 2층에서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힐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정섭 PD,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박상원, 도지원, 우희진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인터넷 신문사 연예부 기자 채영신 역을 연기하게 된 박민영은 "연예 뉴스를 5개월 동안 정독했다. 소속사와 친한 기자분을 만나 역으로 인터뷰도 해봤다"며 "덕분에 연예 박사가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민영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사진들이 화제다.
박민영은 채영신 역을 소화하기 위해 단발로 변신, 이에 앞서 긴 머리를 자르기 전 "긴머리 안녕, 힐링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짧은 단발머리, 펌 등 단계결 인증샷을 올려 배우 박민영에서 '힐링' 채영신으로 완벽 변신했다.
한편 '힐러'는 정치·사회 문제에 관심 없이 살아오던 젊은이들이 자신과 세상을 치유해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PD와 '모래시계'의 송지나 작가가 호흡을 맞췄고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 오는 8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