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혜 이유비 인증샷 (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피노키오의 두 여자 주인공 박신혜와 이유비의 투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SBS '피노키오' 제작진이 박신혜와 이유비의 포장마차 회동 스틸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제작발표회에서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인증샷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월에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비 박신혜"라는 짧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노키오의 두 여자 주인공 박신혜와 이유비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여신 미모'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피노키오' 속에서 항상 아웅다웅하는 두 여인이 포장마차에서 어떤 대화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