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15일 방송분 CG로 통편집··· 빈 자리 그대로

    방송 / 시민일보 / 2014-12-16 09: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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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통편집
    ▲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CG 편집 (사진=비정상회담 방송 캡쳐)
    '비정상회담'에서 방송인 에네스 카야의 모습이 완벽히 사라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방송인 이상민이 출연해 이직과 창업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비정상회담'의 이날 방송분은 에네스 카야의 '총각행세' 논란 전에 녹화된 두번째 방송분이다. 앞서 지난 8일 방송분에서는 에네스 카야의 모습이 최소한으로 나왔지만 이날은 CG를 통해 아예 완벽히 '통편집'을 한 것이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에네스 카야의 존재는 명패, 국기, 웃음소리를 통해서만 알 수 있었으며 이마저도 자세히 보고 듣지 않으면 알 수 없었다.

    한편, 에네스 카야는 지난 11월 말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부남인 사실을 숨긴 채 한국 여성들과 연인에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 왔다"는 논란이 제기되자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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