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 신천동 제2롯데월드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인 인부가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롯데그룹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롯데월드몰 8층 콘서트홀 작업장에서 인부 1명이 떨어져 아산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 콘서트홀은 7~8층 2개 층을 사용하는 공간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은 이날 추락사한 인부와 관련해 유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롯데측은 "공사 현장 주변에서 작업자 1명이 쓰러져있는 것을 화기감시원이 발견해 즉시 지정병원에 연락해 구조조치를 취했다"며 "안타깝게도 아산병원으로 이송 중 사망했다.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현재 콘서트홀 공사는 중단된 상태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롯데측은 원인 파악 후 문제점에 대해 조속히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16일 롯데그룹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롯데월드몰 8층 콘서트홀 작업장에서 인부 1명이 떨어져 아산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 콘서트홀은 7~8층 2개 층을 사용하는 공간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은 이날 추락사한 인부와 관련해 유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롯데측은 "공사 현장 주변에서 작업자 1명이 쓰러져있는 것을 화기감시원이 발견해 즉시 지정병원에 연락해 구조조치를 취했다"며 "안타깝게도 아산병원으로 이송 중 사망했다.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현재 콘서트홀 공사는 중단된 상태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롯데측은 원인 파악 후 문제점에 대해 조속히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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