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노수람, G컵녀가 망사드레스로 T팬티 끈까지 노출!

    연예가소식 / 시민일보 / 2014-12-18 07: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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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년생 노수람 지나치게 과도한 노출, T팬티 끈도 보여···
    ▲ 청룡영화제 노수람

    한파속 열린 청룡영화제에서 노수람이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바로 노수람이 지나치게 과도한 노출 드레스를 입어서다.

    이전부터 각종 영화제에 많은 여배우들이 자신을 알리기 위해 자극적인 노출드레스를 선보여왔었고 그 계보를 이제는 노수람이 이을 전망이다.

    신예 노수람은 옆태가 그대로 드러나는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로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을 후끈하게 달궜다.

    노수람은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은 유난히 추운 한파가 몰아친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노수람은 가슴라인까지 아슬아슬하게 드러나는 디자인의 블랙드레스를 택했다.

    짙은 검은색 천과 옆 면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로 제작된 드레스를 입은 노수람은 옆구리부터 다리까지 시원하게 노출시키면서 단번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앞으로 노수람의 연기력과 작품 행보가 과거 노출로 '이름만' 띄운 선배들을 따라갈까 주목된다.

    한편 노수람은 MBC ’미스코리아’ ’미스터 백’ 영화 ’환상’ 등에 출연한 배우다.

    지난 달 열린 2014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했다.

    네티즌들은 '청룡영화제 노수람, ???', '청룡영화제 노수람, 너무 심한거 아니야?', '청룡영화제 노수람, 저건 외설이야', '청룡영화제 노수람, 안추울까?', '청룡영화제 노수람, 제대로 이름 알리는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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