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플라스틱 공장 화재, 검은 연기 대량 발생

    사건/사고 / 시민일보 / 2014-12-23 16: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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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에 위차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오후 3시24분쯤 울산 남구 삼산동 울산산업공구월드 플라스틱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울산남부소방서를 비롯해 중부·동부 소방서 소방인력 40여명이 진화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울산공장 화재 진화를 위해 헬기, 구급차, 진압차량 1대씩이 현장에 출동했다.

    특히, 플라스틱 공장인 화재현장에서 검은 연기가 퍼져나가 인근주민들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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