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웨이보를 통해 공개된 한 장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2014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배우와 감독의 기념사진이다.

사진속에는 카메라는 응시한 채 전지현, 김수현, 신성록, 안재현, 김창완, 장태유 감독이 환하게 웃고 있다.

아울러 배우 전지현이 대상, 김수현이 중편드라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전지현·김수현이 베스트 커플상 등을 받으며 '별에서 온 그대'가 10관왕에 올랐다. 이로써 2014년 최고의 인기드라마임을 입증한 셈.

이같이 '별에서 온 그대'가 다시 화제를 모으며 QTV에서 지난 1일부터 <별그대>연속방송 이벤트와 함께 전편 연속방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