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김용준과 싸워서 연락 안한다", "9년이면 이런가보다" 밝혀 웃음
배우 황정음이 연인인 가수 김용준과 관련해 폭탄발언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황정음은 5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 '킬미, 힐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운데, 연인 김용준에 대한 질문에 "지금 싸워서 연락 안한다. 그래서 우울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황정음은 "감기도 걸리고 다시 작품에 들어가서 많이 바쁘고 힘들어서 식당에 예약을 해달라고 했는데 예약이 안된다고 하고 말더라"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황정음은 "9년이 되면 이렇게 되나보다. 헤어질 때가 됐나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주위에서 웃음소리가 나오자 황정음은 "왜 웃어요? 진짜에요"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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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킬미힐미 황정음-지성 | ||
황정음은 5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 '킬미, 힐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운데, 연인 김용준에 대한 질문에 "지금 싸워서 연락 안한다. 그래서 우울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황정음은 "감기도 걸리고 다시 작품에 들어가서 많이 바쁘고 힘들어서 식당에 예약을 해달라고 했는데 예약이 안된다고 하고 말더라"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황정음은 "9년이 되면 이렇게 되나보다. 헤어질 때가 됐나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주위에서 웃음소리가 나오자 황정음은 "왜 웃어요? 진짜에요"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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