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연예가소식 / 시민일보 / 2015-01-07 19: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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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 그룹 쥬얼리가 최근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재계약을 하지 않아, 결성 14년만에 해체하게 됐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7일 "김은정 하주연 박세미가 재계약을 하지 않아 쥬얼리를 해체를 하게 됐다"고 밝히며 해체 사실을 밝혔다.
    ▲ /뉴시스

    이같은 사실을 밝힌 후, 쥬얼리 역대 멤버인 박정아 서인영 하주연 김은정 박세미 김예원 등 6명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모처에서 '아듀' 화보를 촬영을 진행했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서인영 박정아의 참여로 화보 촬영 역시 잘 진행됐다. 팬들을 통해 이 소식을 먼저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이번 화보 촬영이 쥬얼리의 마지막 스케줄이었다. 화보는 이달 말 공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쥬얼리는 2001년 1집 '디스커버리'로 데뷔,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베이비 원 모어 타임'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쥬얼리는 '베이비 원 모어 타임'으로 제23회 골든디스크 대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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