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배우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측은 9일 "본인에게 확인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더라"고 말했다.

또 "정우성 씨가 모임에서 여러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소문이 잘못 난 것같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정우성은 한 매체의 보로를 통해 지난해 한 모임에서 만난 30대 초반의 재미교포 여성과 1년 가까이 열애 중이라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 매체는 평소 솔직한 성격의 정우성은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1일 열애를 공개한 이정재·임세령 커플과 더블데이트를 한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정우성은 본인이 제작·주연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