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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지소울 티저영상) | ||
9일 JYP 유튜브 채널에는 '지소울 Coming Home Teaser Video'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소울이 지하철, 녹음실 등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지소울은 2001년 SBS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99%의 도전'에 발탁돼 2004년 미국으로 건너가 데뷔 준비를 했다. 그러나 2007년 녹음 중이던 앨범 작업 중단되는 바람에 미국에 체류해왔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글을 통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던 지소울이 미국 생활 9년 만에 본인이 작사 작곡한 음악 20곡을 들고 귀국했다. 놀라운 아티스트가 돼 있어 믿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 글과 함께 지소울의 티저 영상이 링크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는 지소울의 미국 연습 모습, 작업 모습 등이 담겨 그에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소울은 지난 2001년 부터 실력을 갈고 닦아 온 아티스트로 오는 19일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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