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출연확정 ‘혹한기 서바이벌’ 훈련강도 UP!

    연예가소식 / 시민일보 / 2015-01-12 20: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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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의 ‘여군특집2’ 멤버가 공개됐다.

    12일 MBC는 “오늘(12일) 오전 ‘여군특집2’의 멤버들이 논산육군훈련소에서 4박5일 일정으로 입소해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히며, ‘여군특집2’의 맴버들을 밝혔다.

    ▲ 이다희 /뉴시스

    확정된 ‘여군특집2’ 출연진은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개그우먼 안영미, 에이핑크의 윤보미, f(x)의 엠버 6명 외에 배우 이다희와 지난해 프리랜서를 선언한 KBS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로, 모두 8명이다.

    김민종 PD는 ‘여군특집2’ 기획단계에서부터 이른바 ‘혹한기 서바이벌’의 콘셉트를 선언하며 “훈련 강도가 훨씬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며 “출연진들에게도 훈련의 종류와 구체적인 내용은 함구한 상태다.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지 못한다 면 누구라도 훈련 중에 퇴소 당할수 있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다희가 출연하는 '여군특집2'편은 12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촬영이 진행되며 오는 25일 방송예정이다.

    이와함께 이다희의 보디라인이 드러난 과거 화보들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03년 SBS 주말특별기획 ‘천년지애’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알린 이다희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을 해오다 10년만인 2013년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그해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했고, 뒤이어 KBS에서 인기상(‘빅맨’)과 여자조연상(‘비밀’) 등을 거머쥐면서 주가를 높였다.

    이다희의 그동안의 화보들을 살펴보면, 잘록한 허리와 11자 복근, 볼륨감넘치는 S라인으로 뭇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으며, 특히 최근엔 탈의실 셀카가 화제인데,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희가 탈의실로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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