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박병상 기자]경북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영철) 위원들이 16일 오전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을 위해 방역 중인 거점소독시설과 이동통제 초소를 방문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위원들은 이날 구미 선산읍 교리 선산가축시장 거점소독시설과 도개면 동산리 이동통제 초소를 방문해 현황을 청취했다.
앞서 지난해 12월3일 충북 진천 양돈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데 이어 5개 시·도 13개 시·군에서 50건이 발생하면서 인근 안동·의성 인근지역까지 확산됨에 따라, 구미시도 가축 예방 접종 및 방역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따라 위원들은 비회기인 가운데 이같이 현장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구제역 방역은 백신접종 등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구제역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 체계를 구축해 지역내에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위원들은 이날 구미 선산읍 교리 선산가축시장 거점소독시설과 도개면 동산리 이동통제 초소를 방문해 현황을 청취했다.
앞서 지난해 12월3일 충북 진천 양돈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데 이어 5개 시·도 13개 시·군에서 50건이 발생하면서 인근 안동·의성 인근지역까지 확산됨에 따라, 구미시도 가축 예방 접종 및 방역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따라 위원들은 비회기인 가운데 이같이 현장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구제역 방역은 백신접종 등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구제역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 체계를 구축해 지역내에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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