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협박사건 등으로 이슈가 된 배우 이병헌의 아내 배우 이민정이 오는 4월 출산할 예정이다.
이민정의 소속사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이민정이 현재 임신 27주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민정의 소속사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한 가정의 아내로 아이를 갖게 된 일은 축복할 일이지만 최근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이를 알리는 것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다"면서 "산모의 안정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점 등으로 인해 임신 사실에 대한 공개 시기를 고민할 수 밖에 없었음을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련의 사건들로 지금까지 걱정해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드린다. 많은 고민 속에 가족을 위해 마음을 다잡고 최선을 다해보려 한다. 지금까지 기다리며 지켜봐 주신 분들께 앞으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정은 현재 미국으로 출국한 상태다.
이민정의 소속사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이민정이 현재 임신 27주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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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 KBS <연예가중계>에서 방송한 이병헌-이민정의 가상2세 모습.(사진제공=KBS 방송화면 갈무리) | ||
이민정의 소속사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한 가정의 아내로 아이를 갖게 된 일은 축복할 일이지만 최근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이를 알리는 것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다"면서 "산모의 안정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점 등으로 인해 임신 사실에 대한 공개 시기를 고민할 수 밖에 없었음을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련의 사건들로 지금까지 걱정해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드린다. 많은 고민 속에 가족을 위해 마음을 다잡고 최선을 다해보려 한다. 지금까지 기다리며 지켜봐 주신 분들께 앞으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정은 현재 미국으로 출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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