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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언론에서는 '사랑해'·'좋아해'를 부른 스페이스 사운드 소속 가수 '김우주'로 보도했으나 해당 소속사는 동명이인 가수인 다른 김우주임을 확인했다고 공식해명했다.
스페이스 사운드측에 따르면 "오늘 오전 기사화된 가수 김우주의 병역비리기사는 '사랑해', '좋아해' 의 김우주가 아닌 동명이인의 다른 김우주인걸로 확인됐다"며 "오해없길 바라며 걱정해준 모든분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병역기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는 올드타임 소속 김우주로 알려졌다.
이같은 해프닝은 두 가수가 동명이인인데다가 하필 1985년생 동갑이라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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