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가 박한별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혀 화제다.
지난 20일 케이블TV tvN에서 방영된 <현장토크쇼 택시 - 복 받은 남자> 편에는 박한별의 연인 정은우가 출연해 지난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박한별의 연인’ 정은우는 “<잘 키운 딸 하나>를 하는 도중에는 감정이 생길 겨를도 없이 너무 힘들었다”며, “드라마를 하는 도중엔 감정이 생길 겨를이 없었고, 종영 후 같이 다니면서 가까워졌다. 못봤던 감정들이 생겼다”며 박한별과의 만남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또 정은우는 “2014 마지막 다이빙을 하자고 해서 속초에 갔다. 그날이 보름달이 뜬 날이었다. 바비큐를 완성시키고 지인들과 밤바다를 갔는데 우연치 않게 (박한별과) 단 둘이 걷게 됐다. 거기서 ‘한 번 만나보고 싶다’고 고백했다”면서 “그 전에는 다이빙 외에 사적으로 연락한 적이 거의 없었다. 그 후로 보름 정도 있다가 강원도의 스키장을 갔었는데, 헬기장 근처 산책로에서 첫키스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끝나고 스쿠버다이빙 모임에서 친해졌다. 남자도 들기 힘든 장비를 직접 들겠다고 하는 박한별의 내숭 없는 모습에 반했다”며 “지난해 11월 마지막 다이빙 모임에서 ‘한 번 만나보고 싶다’고 고백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박한별과의 열애가 파파라치 사진을 통해 공개된 것에 대해서는 "동생이 닭갈비집을 오픈해 그곳을 방문했다가 찍힌 사진이다"며 "사진을 본 후 통화로 (박한별과) 이야기했다. '하필이면 추리닝 입고 있는데 그랬냐'는 이야기하면서 웃어넘겼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은우는 “첫 키스는 언제 했냐?”는 질문에 “드라마에서 3~4번 했다”고 부끄러워했지만, 이내 “사귄 지 보름 후 스키장 산책로에서 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케이블TV tvN에서 방영된 <현장토크쇼 택시 - 복 받은 남자> 편에는 박한별의 연인 정은우가 출연해 지난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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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정은우 (사진=방송캡쳐) |
이날 ‘박한별의 연인’ 정은우는 “<잘 키운 딸 하나>를 하는 도중에는 감정이 생길 겨를도 없이 너무 힘들었다”며, “드라마를 하는 도중엔 감정이 생길 겨를이 없었고, 종영 후 같이 다니면서 가까워졌다. 못봤던 감정들이 생겼다”며 박한별과의 만남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또 정은우는 “2014 마지막 다이빙을 하자고 해서 속초에 갔다. 그날이 보름달이 뜬 날이었다. 바비큐를 완성시키고 지인들과 밤바다를 갔는데 우연치 않게 (박한별과) 단 둘이 걷게 됐다. 거기서 ‘한 번 만나보고 싶다’고 고백했다”면서 “그 전에는 다이빙 외에 사적으로 연락한 적이 거의 없었다. 그 후로 보름 정도 있다가 강원도의 스키장을 갔었는데, 헬기장 근처 산책로에서 첫키스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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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정은우 (사진=방송캡쳐) |
이어 “드라마 끝나고 스쿠버다이빙 모임에서 친해졌다. 남자도 들기 힘든 장비를 직접 들겠다고 하는 박한별의 내숭 없는 모습에 반했다”며 “지난해 11월 마지막 다이빙 모임에서 ‘한 번 만나보고 싶다’고 고백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박한별과의 열애가 파파라치 사진을 통해 공개된 것에 대해서는 "동생이 닭갈비집을 오픈해 그곳을 방문했다가 찍힌 사진이다"며 "사진을 본 후 통화로 (박한별과) 이야기했다. '하필이면 추리닝 입고 있는데 그랬냐'는 이야기하면서 웃어넘겼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은우는 “첫 키스는 언제 했냐?”는 질문에 “드라마에서 3~4번 했다”고 부끄러워했지만, 이내 “사귄 지 보름 후 스키장 산책로에서 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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