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노키아가 LTE보다 1000배 빠른 ‘5G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양사는 2018년 시연을 목표로 5G 기술을 공동 협력하기로 한 내용의 협약을 21일(현지시간) 핀란드 에스푸 노키아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가급 데이터 송수신 기술과 클라우드 가상화 기지국 등 5G 핵심 기술에 대한 연구 및 공동 개발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연내 경기 분당의 종합기술원에 5G 네트워크 테스트배드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양사는 5G 구현을 위한 데이터 전송 핵심기술로 꼽히는 ‘센티미터파/밀리미터파 5G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 기술을 다중안테나 기술과 결합하면 기가급 데이터 속도를 낼 수 있다.
5G는 LTE보다 1000배, 3G보다 1만배 빠른 속도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800MB 동영상을 다운받을 때 3G는 7분, LTE는 40초의 시간이 소요되는 반면, 5G 통신환경에서는 단 1초면 가능하다.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은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인 노키아와의 협력을 통해 5G 기술의 연구 및 개발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2018년 시연을 목표로 5G 기술을 공동 협력하기로 한 내용의 협약을 21일(현지시간) 핀란드 에스푸 노키아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가급 데이터 송수신 기술과 클라우드 가상화 기지국 등 5G 핵심 기술에 대한 연구 및 공동 개발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연내 경기 분당의 종합기술원에 5G 네트워크 테스트배드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양사는 5G 구현을 위한 데이터 전송 핵심기술로 꼽히는 ‘센티미터파/밀리미터파 5G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 기술을 다중안테나 기술과 결합하면 기가급 데이터 속도를 낼 수 있다.
5G는 LTE보다 1000배, 3G보다 1만배 빠른 속도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800MB 동영상을 다운받을 때 3G는 7분, LTE는 40초의 시간이 소요되는 반면, 5G 통신환경에서는 단 1초면 가능하다.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은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인 노키아와의 협력을 통해 5G 기술의 연구 및 개발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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