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정음사에서 나온 윤동주(1917~1945) 시인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詩)’ 초판본이 1300만원에 팔렸다.
23일 고서적 전문경매사 코베이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경매에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초판본은 250만원부터 시작해 경합 끝에 1300만원에 낙찰됐다.
또 한국 첫 장편소설인 이광수의 ‘무정’ 5판본이 100만원에서 시작해 750만원에 거래됐다.
이외에 조선 시대 발행된 허준의 ‘동의보감’ 목판본이 350만원에 낙찰됐다.
23일 고서적 전문경매사 코베이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경매에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초판본은 250만원부터 시작해 경합 끝에 1300만원에 낙찰됐다.
또 한국 첫 장편소설인 이광수의 ‘무정’ 5판본이 100만원에서 시작해 750만원에 거래됐다.
이외에 조선 시대 발행된 허준의 ‘동의보감’ 목판본이 350만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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