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엠버, 7cm 문신으로 신체검사 불합격 판정···대대장과 의논 필요

    연예가소식 / 시민일보 / 2015-01-26 10: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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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방송장면
    지난 25일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f(x) 멤버 '엠버'가 문신 때문에 불합격 판정을 받은 장면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강예원 안영미 김지영 박하선 엠버 윤보미 이다희 이지애의 신체검사 내용이 방송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군의관이 엠버에게 '문신이 있냐'고 물었고 이에 엠버는 “팔과 등에 있다”고 답하며 팔에 있는 문신을 공개했다.

    문신을 본 군의관은 자를 이용해 문신의 길이를 쟀고 이후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내렸다. 엠버의 문신이 7cm가 넘었기 때문.

    군의관은 대대장과 의논이 필요하다고 밝힘에 따라 엠버의 향후 행방은 대대장의 판단에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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