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영이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입대에 대한 굳은 의지를 보였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 진짜사나이' 여군편에서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 등 8명의 멤버들이 여군 부사관 특별전형에 응시했다.
이날 김지영과 이다희, 강예원은 체력 테스트에서 탈락해 시험에 불합격하며 소대장으로부터 귀가 명령을 받았다.
이에 세 사람은 다시 부대로 돌아가 한번 더 기회를 달라며 소대장에게 입대에 대한 굳은 의지를 밝혔다.
김지영은 "아들과 가족에게 한 약속 때문에라도 돌아갈 수 없다"며 "엄마로서 좀 더 강인하고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훈련에 투입될 수 없다면 청소라도 하겠다"고 말했다.
소대장은 "단지 아들 때문인가?"라고 물었고 김지영은 "이것은 저의 의지입니다"라고 재차 강인한 모습을 보여 소대장의 마음을 움직였다.
세 사람의 진심 어린 마음을 확인한 소대장은 김지영, 이다희, 강예원도 예비 부사관생으로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어지는 강행군에 힘들어하던 강예원이 눈물을 쏟아냈으며, 외국인인 엠버가 언어고충에 좌절하며 소대장과 멤버들에게 어려움을 호소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 진짜사나이' 여군편에서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 등 8명의 멤버들이 여군 부사관 특별전형에 응시했다.
![]() |
||
▲ (사진제공=MBC '진짜사나이' 캡처) |
이에 세 사람은 다시 부대로 돌아가 한번 더 기회를 달라며 소대장에게 입대에 대한 굳은 의지를 밝혔다.
김지영은 "아들과 가족에게 한 약속 때문에라도 돌아갈 수 없다"며 "엄마로서 좀 더 강인하고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훈련에 투입될 수 없다면 청소라도 하겠다"고 말했다.
소대장은 "단지 아들 때문인가?"라고 물었고 김지영은 "이것은 저의 의지입니다"라고 재차 강인한 모습을 보여 소대장의 마음을 움직였다.
세 사람의 진심 어린 마음을 확인한 소대장은 김지영, 이다희, 강예원도 예비 부사관생으로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어지는 강행군에 힘들어하던 강예원이 눈물을 쏟아냈으며, 외국인인 엠버가 언어고충에 좌절하며 소대장과 멤버들에게 어려움을 호소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