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어릴 적 꿈 군인"… 할아버지 육사출신 대령 '모태 여군'

    방송 / 시민일보 / 2015-01-26 15: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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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한 박하선의 할아버지가 예비역 대령이란 사실이 공개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박하선은 면접관에게 “어릴 적 꿈이 경찰과 군인이었다”고 고백했다.
    ▲ (사진=MBC 방송 캡처)

    박하선의 서류를 확인하던 면접관은 “군인 가족이네”라며 말을 건넸다. 이에 박하선은 “할아버지가 대령으로 예편하셨다”고 답했다.

    박하선은 “(할아버지와) 어릴 적 같이 살았다. 정리도 잘하시고 어떻게 군인 생활하셨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군인이 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과거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박하선의 할아버지는 육군사관학교 3기 출신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한 기수 후배인 것이 밝혀져 화제가 됐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하고 있는 박하선은 배우 김지영, 강예원, 이다희, 아나운서 이지애, 개그우먼 안영미, 걸그룹 윤보미, 엠버와 함께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박하선, 귀여워",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박하선, 다음주가 기대된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박하선, 다들 매력 터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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