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임종인 기자]지난해 경기도에서 구급활동으로 59초마다 출동해 모두 37만4487명을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경기재난안전본부가 밝힌 지난해 구조출동 현황에 따르면 모두 13만7943건 출동, 1만8322명의 인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출동건수는 3만2699건(29.9%), 구조인원은 1550명(9.2%) 늘어난 규모다.
또 매일 3.8분마다 출동해 28.8분마다 1명씩을 구조한 셈이다.
유형별 구조건수는 벌집제거가 3만6240건(37.15%)으로 가장 많고 구조인원은 승강기 개방이 4311건(23.5%)로 가장 많았다.
장소별로는 단독주택 1만9015건(19.5%), 월별로는 8월과 7월 여름철, 요일별로는 월요일과 화요일, 연령별로는 40대가 각각 가장 많았다.
구급활동을 살펴보면 53만1498건 출동해 37만4487명을 이송한 것으로 집계됐다.
59초에 한 번씩 출동해 1분24초당 1명을 이송한 것이다.
전년 대비 출동건수는 5만7610건(12.2%), 이송인원은 3만5323(10.5%) 증가했다.
질병별로는 고혈압이 가장 많았고, 월별로는 12월이, 연령별로는 5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해 동안 화재는 96675건이 발생해 77명이 사망하고 558명이 다쳤으며 170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전년 대비 화재발생은 626건(6.9%), 사망자는 23명(42.6%), 부상자는 90명(19.2%) 증가한 반면 재산피해는 440억원(19.9%) 감소했다.
발화 요인으로는 부주의가 4458건(25.9%)으로 가장 높았고 관서별로는 화성소방서가 606건으로 가장 많았다.
26일 경기재난안전본부가 밝힌 지난해 구조출동 현황에 따르면 모두 13만7943건 출동, 1만8322명의 인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출동건수는 3만2699건(29.9%), 구조인원은 1550명(9.2%) 늘어난 규모다.
또 매일 3.8분마다 출동해 28.8분마다 1명씩을 구조한 셈이다.
유형별 구조건수는 벌집제거가 3만6240건(37.15%)으로 가장 많고 구조인원은 승강기 개방이 4311건(23.5%)로 가장 많았다.
장소별로는 단독주택 1만9015건(19.5%), 월별로는 8월과 7월 여름철, 요일별로는 월요일과 화요일, 연령별로는 40대가 각각 가장 많았다.
구급활동을 살펴보면 53만1498건 출동해 37만4487명을 이송한 것으로 집계됐다.
59초에 한 번씩 출동해 1분24초당 1명을 이송한 것이다.
전년 대비 출동건수는 5만7610건(12.2%), 이송인원은 3만5323(10.5%) 증가했다.
질병별로는 고혈압이 가장 많았고, 월별로는 12월이, 연령별로는 5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해 동안 화재는 96675건이 발생해 77명이 사망하고 558명이 다쳤으며 170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전년 대비 화재발생은 626건(6.9%), 사망자는 23명(42.6%), 부상자는 90명(19.2%) 증가한 반면 재산피해는 440억원(19.9%) 감소했다.
발화 요인으로는 부주의가 4458건(25.9%)으로 가장 높았고 관서별로는 화성소방서가 606건으로 가장 많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