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은 부국증권 며느리 된다··· 부국증권은?

    연예가소식 / 시민일보 / 2015-01-27 14: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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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미꼬' 이세은의 예비신랑이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인 것이 밝혀져 화제다.

    배우 이세은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이세은의 예비신랑을 '순수하고 건실한 3세 연하 청년'으로 소개하며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예비신랑이 금융재벌인 부국증권 오너가의 자제였던 것이다.

    ▲ 이세은-부국증권 오너가 아들과 결혼 (사진=이세은 SNS)
    부국증권은 1954년 8월 국내 증권사 중 4번째로 설립된 60년 전통의 증권사다. 1988년 7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으며 주요 사업은 유가증권·선물·옵션의 매매·위탁매매·인수·주선, 금융상품의 판매 및 대출, 투자신탁 판매 등이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유리자산운용㈜, 유리퇴직연금인덱스채권혼합투자신탁, 유리슈퍼뷰티증권투자신탁이 있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이세은 측은 속도 위반은 절대 아니며 발표가 늦어졌을 뿐이고, 차후 작품 활동은 결혼식을 모두 올린 후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혼식은 오는 3월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세은은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나미꼬' 역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보디가드',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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