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안시우가 SBS 예능 프로그램 '웃찾사' 인기코너 '테니스'가 탄생하게 된 일화를 밝혔다.
안시우는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이 출연 중인 '테니스'의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안시우는 "원래는 다른 코너를 기획했는데 아무도 안 웃어서 그냥 술 먹으러 갔다. 술 먹는 자리에서 장난치다가 나왔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안시우는 "감독님이 이 코너는 모 아니면 도라고 했다. 그런데 유재석 선배님도 연예대상에서 따라 해주고 좋아해주는 분들이 많아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안시우는 “투에이엠 이창민을 닮았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이 말 정말 많이 들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어느 날 ‘웃찾사’에 이창민씨가 게스트로 온 적이 있었다. 그때 창민씨 팬들이 저를 보고 소리 지르고 환호를 받았다”고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시우는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이 출연 중인 '테니스'의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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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S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
이어 안시우는 "감독님이 이 코너는 모 아니면 도라고 했다. 그런데 유재석 선배님도 연예대상에서 따라 해주고 좋아해주는 분들이 많아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안시우는 “투에이엠 이창민을 닮았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이 말 정말 많이 들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어느 날 ‘웃찾사’에 이창민씨가 게스트로 온 적이 있었다. 그때 창민씨 팬들이 저를 보고 소리 지르고 환호를 받았다”고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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