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룡 유호정 부부의 둘째 딸 예빈양의 방송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SBS 제작진 측은 27일 이재룡이 딸을 위해 눈보라 속에서 화덕피자를 만드는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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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즐거운 가') |
28일 방송되는 SBS '즐거운가'에서는 이재룡을 응원하기 위한 지원군으로 그의 아내 배우 유호정과 둘째 딸 예빈 양이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이날 방송에서 예빈양은 도착 후 아빠 품에 안기며 "아빠가 불쌍하다"고 말해 '아빠 바보'임을 증명한다.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인 둘째 예빈양은 유호정이 친정어머니를 잃고 슬픔에 빠졌을 당시 생겨 애틋하게 키운 딸이다.
특히 단아한 미모의 유호정을 빼닮은 예빈양은 시종일관 밝은 웃음과 예의바른 행동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이재룡 유호정 부부와 둘째 딸 예빈양이 출연하는 SBS '즐거운 가'는 28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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