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서 강호동이 게스트 배우 진세연과 함께 신혼부부 행세로 주변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게스트로 참여한 진세연은 강호동과 짝을 이뤄 안방처럼 꾸며놓은 사내 엘리베이터에서 신혼부부가 되는 깜짝 상황을 실시했다.
이날 상황극은 아무것도 모르는 직원들이 엘리베이터를 타려다 졸지에 남의 집 안방에 들어가게 되는 상황으로, 강호동과 진세연의 깨알 같은 부부연기를 펼쳤다.
상황극을 진행하던 강호동은 "오늘 또 집에 가서 부부싸움 하겠다"고 웃으며 말했으며, 진세연도 강호동에게 밥을 떠먹여주며 한 것 애교를 부렸다.
이후 드디어 직원이 등장하자 강호동은 진세연을 "제 와이프인데 이제 방송을 한다. 오늘이 예능 첫 데뷔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세연은“‘런닝맨’ 그리고 ‘강심장’에 출연한 적 있다‘고 말하며, “사실 예능 출연이 불안하다”고 말했다.
이에 SBS ‘강심장’ MC였던 강호동은 “난 본 기억이 없다”고 고개를 갸우뚱하자, 당황한 진세연은 “이승기 선배님 혼자 하셨을 때다”고 얼버무리며 대답했다.
이러한 진세연의 대답에 강호동은 당황하며 “왜 그랬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투명인간’ 멤버들도 “그냥 웃자”며 분위기를 띄웠다.
앞서 강호동은 지난 2011년 9월 탈세 의혹에 휩싸이면서 연예계 잠정은퇴 선언과 함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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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좌)진세연, (우)강호동 / 뉴시스 |
이날 상황극은 아무것도 모르는 직원들이 엘리베이터를 타려다 졸지에 남의 집 안방에 들어가게 되는 상황으로, 강호동과 진세연의 깨알 같은 부부연기를 펼쳤다.
상황극을 진행하던 강호동은 "오늘 또 집에 가서 부부싸움 하겠다"고 웃으며 말했으며, 진세연도 강호동에게 밥을 떠먹여주며 한 것 애교를 부렸다.
이후 드디어 직원이 등장하자 강호동은 진세연을 "제 와이프인데 이제 방송을 한다. 오늘이 예능 첫 데뷔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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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방송 캡처 |
한편, 진세연은“‘런닝맨’ 그리고 ‘강심장’에 출연한 적 있다‘고 말하며, “사실 예능 출연이 불안하다”고 말했다.
이에 SBS ‘강심장’ MC였던 강호동은 “난 본 기억이 없다”고 고개를 갸우뚱하자, 당황한 진세연은 “이승기 선배님 혼자 하셨을 때다”고 얼버무리며 대답했다.
이러한 진세연의 대답에 강호동은 당황하며 “왜 그랬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투명인간’ 멤버들도 “그냥 웃자”며 분위기를 띄웠다.
앞서 강호동은 지난 2011년 9월 탈세 의혹에 휩싸이면서 연예계 잠정은퇴 선언과 함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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