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농어업인 고교생자녀 학자금 지원

    교육 / 문찬식 기자 / 2015-01-29 15: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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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2일까지 신청접수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옹진군이 농어업인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학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지리적·경제적 교육 여건을 가진 지역 지역내 농어업인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등학생 자녀를 둔 농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옹진군 농어업인 자녀학자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따라서 군은 이에 대한 신청서를 오는 2월12일까지 접수한다. 농어업인 자녀학자금 지원 사업은 옹진군에 주소를 두고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영농조합법인·농업회사법인 포함) 및 어업인 가운데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자녀다.

    또 직접 부양하는 손주·조카·동생이 있는 농어업인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해당 고등학교 수업료 및 입학금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학자금 신청 대상자가 이장의 확인을 통해 해당 거주지 면에 신청을 하면 지원대상 여부를 확인한 후 최종 학자금 지원대상자로 선정된다.

    옹진군 관계자는 “농어업인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복지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2015년 농어업인 자녀학자금 지원사업' 대상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해당 농어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군은 2014년에 지역내 농어업인 자녀 62명에게 6205만원의 농어업인 자녀학자금을 지원해 농어업인의 복지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농어업인 자녀학자금 관련 문의사항은 옹진군농업기술센터 농축산진흥팀(032-899-32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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