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KBS '두근두근 인도' 출연자가 확정된 가운데 때아닌 안전 문제가 불거졌다.
이는 일부 출연자 팬들이 촬영예정지인 '인도'가 위험하다고 주장하면서 KBS측에 항의를 한 것.
외교부가 제공하는 '여행안전지도'에 따르면 인도지역 가운데 북단 일부가 철수권고 지역이다. 시민일보 확인결과 해당지역은 국졍지역으로 본래 국경지역쪽은 다른 지역에 비해 경계등급이 높다.
특히, 최근 인도 타밀나두 지역에서 돼지독감 사망자가 잇달아 발생한 것과 관련해 외교부의 한 관계자는 "상황을 주시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두근두근 인도' 관계자는 <시민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촬영장소는 문제가 되는 지역들과는 별개의 지역"이라며 "사전답사는 물론, 해당지역 영사관으로부터 안전을 확인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두근두근 인도'에는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인피니트 성규, 씨엔블루 종현, 엑소 수호가 출연한다고 알려진 바 있다.
이는 일부 출연자 팬들이 촬영예정지인 '인도'가 위험하다고 주장하면서 KBS측에 항의를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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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외교부 | ||
특히, 최근 인도 타밀나두 지역에서 돼지독감 사망자가 잇달아 발생한 것과 관련해 외교부의 한 관계자는 "상황을 주시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두근두근 인도' 관계자는 <시민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촬영장소는 문제가 되는 지역들과는 별개의 지역"이라며 "사전답사는 물론, 해당지역 영사관으로부터 안전을 확인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두근두근 인도'에는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인피니트 성규, 씨엔블루 종현, 엑소 수호가 출연한다고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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