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유희열이 참가자 박윤하를 향해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는 중간점검 기습배틀 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3사의 심사위원들은 박윤하, 정승환, 이진아를 기습배틀 주자로 내세우며 회사의 자존심을 내걸었다.
JYP 대표로 출전한 박윤하는 휘성의 '안되나요'를 열창했다. 박윤하는 그간 보여줬던 음악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R&B 창법을 선보여 관객들은 물론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박윤하의 무대를 본 양현석은 "윤하 양은 R&B를 표현하기에는 목소리가 아깝다. 굳이 남자 노래인 '안되나요'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유희열은 "무대를 보고 또 다시 박진영에게 화가 난다. 지난번 캐스팅 때 뺏어간 그 표정이 생각난다. 만약 다음 '토이' 앨범을 내게 되면 객원 가수로 한 곡을 부탁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윤하가 출판그룹 민음사의 회장인 박맹호의 손녀인 것이 알려져 화제다. 민음사는 1996년 설립된 국내 굴지의 출판그룹으로 창업 이후 총 4000여종이 넘는 출판물을 발간한 출판그룹이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는 중간점검 기습배틀 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3사의 심사위원들은 박윤하, 정승환, 이진아를 기습배틀 주자로 내세우며 회사의 자존심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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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윤하 (사진=SBS 'K팝스타4' 캡쳐) |
박윤하의 무대를 본 양현석은 "윤하 양은 R&B를 표현하기에는 목소리가 아깝다. 굳이 남자 노래인 '안되나요'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유희열은 "무대를 보고 또 다시 박진영에게 화가 난다. 지난번 캐스팅 때 뺏어간 그 표정이 생각난다. 만약 다음 '토이' 앨범을 내게 되면 객원 가수로 한 곡을 부탁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윤하가 출판그룹 민음사의 회장인 박맹호의 손녀인 것이 알려져 화제다. 민음사는 1996년 설립된 국내 굴지의 출판그룹으로 창업 이후 총 4000여종이 넘는 출판물을 발간한 출판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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