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법조인'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스펙보니··· 어마어마하네

    방송 / 시민일보 / 2015-02-04 1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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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TV조선 '대찬인생'에는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 정승연 판사 (사진=TV조선 '대찬인생' 캡쳐)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최고의 엘리트임을 언급했다.

    한 패널은 "정승연 판사는 1976년생으로 송일국보다 5세 어리다. 그리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재임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승연 판사가 미모의 법조인인 것은 잘 알려졌으며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하다고 한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른 패널은 "정승연 판사가 노래도 잘 한다. 보통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은 노래 같은 것은 잘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정승연 판사는 재즈가수 윤희정과 친분이 있을 정도다"며 정승연 판사의 숨겨진 모습을 언급했다.

    한편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는 2008년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대한·민국·만세 세쌍둥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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