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 가수 더원이 문서위조혐의로 고소당했다.
지난 2010년 더원의 아이를 낳은 가수 더원의 전 여자친구 이 모씨(35)는 문서위조 혐의로 더원을 고소했다.
이 모씨는 더원의 아이를 키우며 생활고에 시달리다 더원에게 양육비를 요구했다. 이에 더원은 몇십만~130만원 수준의 양육비를 이 씨에게 지급했다. 그러나 사업실패 등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워지자 이 씨를 자신의 전 소속자 직원으로 등록해 급여를 받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 소득명세서를 통해 2013년부터 자신 앞으로 급여가 지급된 사실을 확인하고 문서위조 혐의로 더원을 고소했다. 이와 관련해 더원의 전 여자친구인 이씨는 "일 하지도 않았는데 자기네 직원으로 일 했다고 꼼수를 부렸고 내 명의를 도용했다"며 "월급 받는 서명이 들어가야 하는데 난 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더원측 관계자는 "악의적으로 도용을 한 게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더원은 MBC에서 방송된 <나는 가수다2>에서 가왕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2010년 더원의 아이를 낳은 가수 더원의 전 여자친구 이 모씨(35)는 문서위조 혐의로 더원을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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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더원(사진제공=MBC 화면 갈무리) | ||
이 모씨는 더원의 아이를 키우며 생활고에 시달리다 더원에게 양육비를 요구했다. 이에 더원은 몇십만~130만원 수준의 양육비를 이 씨에게 지급했다. 그러나 사업실패 등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워지자 이 씨를 자신의 전 소속자 직원으로 등록해 급여를 받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 소득명세서를 통해 2013년부터 자신 앞으로 급여가 지급된 사실을 확인하고 문서위조 혐의로 더원을 고소했다. 이와 관련해 더원의 전 여자친구인 이씨는 "일 하지도 않았는데 자기네 직원으로 일 했다고 꼼수를 부렸고 내 명의를 도용했다"며 "월급 받는 서명이 들어가야 하는데 난 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더원측 관계자는 "악의적으로 도용을 한 게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더원은 MBC에서 방송된 <나는 가수다2>에서 가왕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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