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최근 솔로활동으로 팬들을 찾아온 샤이니 멤버 종현(김종현)의 외모만큼이나 훈훈한 선행이 화제다.
샤이니 멤버 종현(김종현)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 슬로건을 공유하며 아동학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는 앞서 '부산경찰' 트위터에서 "어젯밤에 꿈꿨음. 종현씨가 #donthitjusthug 캠페인에 참여해주시는 꿈"이라며 "'아동학대 예방 슬로건 때리지마세요, 안아주세요!'를 공유해주실 수 있으실까요?"라고 참여를 부탁하면서다.
이에 김종현은 트위터를 통해 "감사한 마음으로 공유합니다. 감사해요. 좋은 취지의 캠페인 알려주셔서"라고 화답하며 "세상의 모든 폭력은 또 다른 폭력을 낳고 결국엔 자식된 폭력이 어미를 죽이죠. 방관과 묵인의 동조. 만화나 영화, 소설 속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가 사는 세상의 이야기 입니다. 아이를 안아주세요. 따뜻하게"라는 글과 함께 캠페인 슬로건 사진을 올렸다.
부산경찰 트위터 관계자는 트위터를 통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고계시는 샤이니팬 여러분 넘넘 고맙습니다"며 "부산경찰은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에만 그치지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답했다.
한편, 'don't hit , just hug' 캠페인은 부산경찰과 함께하는 부산 SNS 협업 모임 '부애모'에서 주관하는 온라인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donthitjusthug로 해쉬태그해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올려주면 된다. 참여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샤이니 멤버 종현(김종현)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 슬로건을 공유하며 아동학대 캠페인에 참여했다.
![]() |
||
이에 김종현은 트위터를 통해 "감사한 마음으로 공유합니다. 감사해요. 좋은 취지의 캠페인 알려주셔서"라고 화답하며 "세상의 모든 폭력은 또 다른 폭력을 낳고 결국엔 자식된 폭력이 어미를 죽이죠. 방관과 묵인의 동조. 만화나 영화, 소설 속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가 사는 세상의 이야기 입니다. 아이를 안아주세요. 따뜻하게"라는 글과 함께 캠페인 슬로건 사진을 올렸다.
부산경찰 트위터 관계자는 트위터를 통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고계시는 샤이니팬 여러분 넘넘 고맙습니다"며 "부산경찰은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에만 그치지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답했다.
한편, 'don't hit , just hug' 캠페인은 부산경찰과 함께하는 부산 SNS 협업 모임 '부애모'에서 주관하는 온라인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donthitjusthug로 해쉬태그해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올려주면 된다. 참여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